승용차 미나리작업장 덮쳐

입력 2003-03-19 12: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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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50분쯤 청도군 청도읍 평양1리 중리마을에서 운전자 김모(40.여)씨가 몰던 슈퍼살롱 승용차가 평지쪽으로 가던 중 운전부주의로 주변 미나리작업장을 덮쳐 작업장에서 일을 하던 박계남(65.여)씨가 숨지고 박씨의 남편 정형율(77)씨가 크게 다쳤다.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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