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장서희와 KBS '아내'의 김희애.엄정화 등 안방 극장 스타들이 이번주 대구를 찾는다.
20일부터 종합유통단지에서 열리는 '제 15회 대구컬렉션'에 참가하기 위해 지역을 찾는 이들은 패션 모델로 등장하게 된다.
20일에는 김희애.엄정화.김혜선이, 22일에는 인어아가씨에서 부부로 등장하는 장서희.김성택씨가 무대에 오른다.
또 SBS 드라마 '흐르는 강물처럼'의 이민영과 KBS 사극 '무인시대'의 이미지.김보미를 비롯 아나운서 정지영.정은아씨등도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