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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주(50) KT군위지점장은 좬최고의 품질로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해 유무선 멀티미디어 시대에 부응한 종합통신 사업자로서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좭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의성 사곡이 고향인 김 지점장은 지난 72년 입사후 대구본부 전력부장, 데이터통신부장, 대구 봉덕지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인 김명숙(47)씨와 2남. 취미는 낚시.
jung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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