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권 경주시 새마을협의회장
신임 손승권(45·손승권 치과의원장) 경주시 새마을협의회장은 "살기좋은 주거환경으로 우리 사회를 탈바꿈시킨 새마을운동을 교훈삼아 새마을운동이 더욱 발전하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경주고와 조선대 치과대, 동국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손 회장은 경주JC특우회 홍보분과위원장, 경주시 치과의사회 회장, 경주시 바둑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인 김미영(43)씨와 1남2녀. 취미 바둑 아마3단.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박진동 울릉군 직장협의회장
박진동(44) 제2대 울릉군 직장협의회장은 "참신한 공직분위기 쇄신을 위해 인사 다면평가제와 직원공모제 도입 건의 등 공직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인사체제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도서 군의 열악함을 극복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기회 확대 등 직원 능력개발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릉도 토박이인 박 회장은 영남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86년 건축직 공무원 특채(8급)로 임용된 후 현재 지역계획담당(6급)으로 일하고 있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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