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나이웨이 9단이 제1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 우승컵의 향방을 최종국으로 몰고 갔다.
루이나이웨이는 9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결승2국에서 장쉔(중국) 8단에 324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1승1패로 균형을 이뤘다.
우승상금 3천만원의 주인공이 가려지는 마지막 대국은 오는 11일 속개된다.
한국기원 소속의 여류최강 루이나이웨이가 이번 대회 초대챔피언 타이틀을 따면 한국의 세계대회 연속우승은 '21'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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