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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15분쯤 대구 대봉동 장모(35·여)씨 집에서 장씨의 아들(3)이 고열 증세로 심하게 앓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장군이 이날 오전 6시쯤 대구시내 모 종합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을 복용한 뒤 상태가 나빠졌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수사하고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