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4개 주요 계열사 가운데 유일한 상장기업인 포항강판과 코스닥 등록업체인 포스렉의 주총도 관심거리다.
지난해 38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포항강판은 포스코가 발행주식의 67%(400만주)를 보유하고 있어 주총(26일)은 포스코의 뜻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임기가 만료되는 곽무남 사장의 거취도 관심사다.
내화물 제조 및 정비 분야의 포스렉 역시 신승근 사장이 임기만료다.
포스코 지분(포항공대 소액 포함)은 65% 가량이고, 26일 포항본사에서 열릴 주총에 특별히 상정될 의결 사항은 없다.
작년 순이익은 72억원.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