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자신이 설립한 경산의 모 대학 학교공금 6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내사를 받아온 한나라당 박재욱 의원(64·경산·청도)이 4일 대구지검 첫 소환에 응하지 않았다.
대구지검은 "박 의원이 신경쇠약에다 당뇨 증세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출두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이날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구지검은 조만간 재소환 날짜를 정해 박 의원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