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참사 희생자를 위해 묵념하는 입학생

입력 2003-03-05 11:42:50

5일 오전 대구 아양초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지하철 참사로 희생돼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 친구 박제균(7)군을 위해 추도묵념을 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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