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거창군이 지난해 경남도의 지방세정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우수공무원 도지사 표창과 함께 사업비 2억5천만원 및 시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종합평가는 지방세 과정실적, 체납세 징수노력도, 세외수입, 세무조사 및 기타 세정운영 등 5개 분야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 했는데, 거창군이 거제시와 공동으로 최우수로 선정된 것.
그러나 도는 각 자치단체에서 주민들이 세수납부시 신용카드 납부확대 등 다양한 납세편의 제도 발굴이 미흡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거창.조기원기자 cho1954@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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