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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이 1일 오후 대구지하철 참사 분향소를 찾았다.
"이번 참사로 많은 분들이 가족을 잃고 비통해 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수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행원 없이 개인자격으로 방문한 이 장관은 중앙로역 참사 현장도 둘러본 후 지하 1층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을 찾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