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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이달부터 두 달간 옛 대동은행과 동남은행의 실적배당 신탁상품 중 아직까지 미지급된 계좌 잔액을 특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98년 6월 당시 주택은행(현 국민은행)이 인수하지 않고 지급대행만 해온 신탁상품으로 현재 잔여금액은 18억원 가량이다.
해당고객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과 통장을 지참하고 가까운 국민은행 지점을 찾아 미지급된 잔여금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