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벌써 봄입니다.
그러나 참사를 겪은 대구시민들의 마음에는 봄이 올것같지 않습니다.
희생자와 실종자 유족들의 아픔을 우리 모두 함께 나누면서,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되풀이 되지않도록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3, 4월 새로운 필진들이 상처로 멍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할 것입니다.
▨이향
△영남대 한문교육학과 졸업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입학 △2002년 매일신춘문예당선 △시인
▨이형민
△경북대 사학과 졸업 △경북대 정치학박사 △대구산업정보대교수 △민족통일연구소장 △현 대구산업대 입학관리처장
▨손희걸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 미국 유타주립대학 경영학석사 △현 (주)에기스 대표이사 △대구경북 견직물 조합이사
▨김애규
△대구가톨릭대 음대, 대학원졸업 △상트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음악원 수료 △전 대구시향 첼로부수석 △대구가톨릭대 계명대 강사 △ 첼리스트
▨이준동
△영남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 이스트필름(주) 부사장 △영화'오아시스'제작 △현 나우필름(주)대표
▨이동성
△동아대 독어독문학과 졸업 △중앙대 신문학과 석, 박사 △현 대구경북언론학회감사 △대구과학대 멀티미디어과 교수 △출판문화학회이사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