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세진 KT 울진지점장
신임 엄세진(50) KT 울진지점장은 "통신시설의 안정적 운용 등 한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울진지점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강원도 속초가 고향인 엄 지점장은 1973년 KT 전신인 체신부에 입사, 강원본부 시설운용국, 충북본부 제천전화국 시설운용과장, 강원망 건설국 선로과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김복녀씨와 1남. 취미는 인터넷 바둑두기.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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