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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서 활동하는 수필가 모임인 안행수필 동호회가 격동의 지난해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안행수필 제19집을 펴냈다.
이번 수필집에는 김규련 전 경북교원연수원장의 '수필창작에 관한 한 소고'란 초대글을 비롯, 회원 19명의 수필들이 소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