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경(55) 새마을운동 경산지회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고 공감하는, 지역실정에 맞는 특색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경산 출신의 이 지회장은 영남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경산JC회장과 경산시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주)한성레미콘.(주)한성아스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부인 정미숙(48)씨와 1남1녀. 취미는 운동과 바둑.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