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4일 오후 2시30분 과천 시민회관에서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 유공자 435명에게 훈·포장과 정부표창을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수단에서는 심재룡 선수(사격)가 체육훈장 거상장을, 안명훈 선수(보치아)가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하는 등 94명이 체육훈장을 받으며 김철수 선수(휠체어농구)등 58명이 체육포장을, 김미순 선수(역도) 등 136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또 유공자로 유재걸 부산아·태장애인경기대회조직위원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정창식 시민지원협의회장이 체육훈장 거상장을 받는 등 24명이 훈장을 받고 부산시 아·태경기지원과 이갑준 서기관 등 23명이 포장을, 이양재 창원사격연맹장 등 67명이 대통령표창을, 양산경찰서 정종도 경사 등 33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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