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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의 김종현이 2003년 청소년볼링대표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종현은 13~18일 인천 이삭볼링센터에서 6일간 열린 대회에서 48게임 평균 210.33점을 기록, 2위 한재호(부천대·평균 204·25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1~4위에 오른 선수들은 오는 8월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