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문화관광부는 공석인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에 현기영(62)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을 17일 임명했다.
문예진흥원장은 지난달 23일 김정옥 전 원장의 임기가 끝난 뒤 공석으로 있었다.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사범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현 신임원장은 한국문학사에서 '4.3사건'을 처음으로 다룬 '순이 삼촌'을 비롯, '변방에 우짖는 새' '마지막 테우리' '바람 타는 섬' 등 제주도의 역사적 고난을 소설화했다.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尹 강제구인 불발…특검 "수용실 나가기 거부, 내일 오후 재시도"
李 대통령 "韓 독재정권 억압딛고 민주주의 쟁취"…세계정치학회 개막식 연설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
정동영 "북한은 우리의 '주적' 아닌 '위협'"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尹 강제구인 불발…특검 "수용실 나가기 거부, 내일 오후 재시도"
李 대통령 "韓 독재정권 억압딛고 민주주의 쟁취"…세계정치학회 개막식 연설
정청래 "강선우는 따뜻한 엄마, 곧 장관님 힘내시라" 응원 메시지
정동영 "북한은 우리의 '주적' 아닌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