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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14일 유모(31·대구 비산동)씨를 긴급체포했다.
유씨는 칠성동에 유령 카드가맹점을 만들어 놓고 생활정보지 등에 '신용카드 연체 대납' 등 광고를 내 680여회에 걸쳐 10억1천900만원 상당의 카드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