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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4년 창립된 뒤 해마다 회원작품을 모아 책으로 발간했던 경북아동문학연구회의 열여덟번째 작품집 '하늘을 찾은 새'가 지난달 출간됐다.
이번 작품집에는 매일신문 신춘문예 당선자이자 현재 한국 시낭송인협회장인 곽홍란 시인의 작품 등 13명의 동시작품과 경북아동문학회 김영길 부회장 등 12명 회원의 글이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