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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8로타리클럽(회장 강민진) 회원 40명은 10일 열린 2월 정기모임에서 부부합동으로 대구FC의 시민주 5천100만원어치를 청약했다.
대구 88로타리클럽 김상환 전 회장은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활기찬 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시민주 청약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933년 창립된 88로타리클럽은 회원 대부분이 50대로 지역에서 개인사업을 하면서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