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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한창현(43)씨가 한국문학회가 발간하는 월간 '한국문인 3월호'에 시 '빙어'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심사는 시인 황금찬 이철호씨가 맡았으며 시상식은 3월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계명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한씨는 지금까지 서울 대구 등에서 8차례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