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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형사9부(이인규 부장검사)는 30일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등이 정몽준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 정 의원을 내달 5일 오전10시 소환, 조사키로 했다.
정 의원은 검찰 소환 통보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