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2월부터 한달 구독료를 지금의 9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합니다.
신문 1부당 가판 가격은 현재대로 400원을 유지합니다.
구독료 조정으로 애독자 여러분께 부담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구독료 인상은 2년10개월만의 일로 그동안의 물가 인상에 따른 신문 제작 및 판매 관련 비용 등의 증가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오니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격변하는 시대의 정보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 노력과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 최대의 지방지, 대구.경북 대표신문으로 발돋움한 매일신문은 이번 구독료 인상을 계기로 더욱 더 알찬 지면 제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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