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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20분쯤 문경시 불정동 폐비닐재생공장인 성해산업 작업장에서 아궁이에 불을 지펴 폐비닐을 녹이는 작업을 하던 이정열(52·여·문경시 흥덕동)씨가 돌풍으로 무너져 내린 아궁이 옆 담장 벽돌더미에 머리와 가슴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