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0일 국장·과장급과 부군수 등 간부 공무원 29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최윤섭 기획관리실장의 국방대학교 입교와 윤말영 농업기술원 총무과장의 공로연수, 김규탁 문화예술과장의 명예퇴직, 민병조 유교문화사업단장의 해외 직무교육 파견 등에 따른 것이다.
기획관리실장에는 김치행 의회사무처장을 임명하고, 의회사무처장에 장경곤 공무원교육원장을 승진 발령했으며, 공무원교육원장에는 김규식 행자부 부이사관을 전입 임명했다.
또 유교문화권개발사업단장에는 차정균 청송부군수, 영덕부군수에는 김대성 영양부군수, 영양부군수에는 윤정길 예산담당관, 청송부군수에는 서재규 세정회계과장 등이 임명됐다.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부이사관급)에는 여성으로는 전국 최초로 정종기 농업기술원 생활기술과장 이 승진 임용됐고, 최태환 영덕부군수는 국가전문행정연수원에 입교한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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