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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디자이너 박태복씨는 24일부터 30일까지 봉산문화거리 내 송아당 화랑에서 '한국의상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16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각종 의상 50여벌을 준비했는데 돌복부터 혼례복, 상복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일생과 함께 하는 전통의상을 보여준다.
특히 남성 도포를 중심으로 옛 무덤에서 출토된 의복을 재현했다고 한다.
053)424-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