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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가수 빌리 조엘이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으나 현재 양호한 상태라고 뉴욕 경찰이 26일 밝혔다.
경찰은 조엘이 25일 밤 10시30분(현지시간)께 새그하버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도로를 벗어나 가로수를 들이받았으며 항공편으로 긴급히 스토니브룩 대학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러나 이번 사고가 음주로 인한 것인지의 여부는 즉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