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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는 16일 포스코 전기제어설비부 직원 김용기(35)씨를 2002년 제안왕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금상을 차지한 김씨는 지난 한해동안 모두 574건의 직무제안을 해 회사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한 공로다.
또 392건과 341건의 직무제안을 한 김경하(40·환경에너지부), 정호창(32·선재부)씨가 은상과 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