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로 또 상승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WTI)가격은 배럴당 33.07달러로 전날보다 0.70달러 올랐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31.19달러로 0.29달러 상승했다.
중동산 두바이유도 배럴당 0.59달러 오른 27.90달러에 거래됐다.
석유공사는 "이라크와 미국의 긴장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폭이 큰 것으로 파악된데 따라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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