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3일 김석중 상무의 '사회주의' 발언 파문과 관련, 물의를 빚은데 유감을 표시하고 정부정책에 협조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전경련은 이날 손병두 부회장 주재로 임원·본부장 회의를 열어 김 상무 발언 파문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 이런 내용의 해명공문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전경련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김 상무의 징계문제는 '사회주의' 발언에 대한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 회의에서 언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