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서 생산되는 맛 좋고 질 좋은 '불로장생 미(쌀)'가 본격 시판된다.
청송농협이 지난해 관내 10농가 5ha에서 특수농법(활성탄.목초액)으로 재배한 화영벼 450kg을 수매, 가공해 자체 개발한 브랜드 '불로장생 미'로 7일부터 제주도 남원과 안덕.대정.한림농협과 관내 4개지소에서 20kg 1포대에 4만7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영기 조합장은 "불로장생 쌀이 소비자 기호도가 높아 올해 특수농법 재배 면적을 지난해보다 10배인 50ha로 늘려 전량을 자체 수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