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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종(45) 신임 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공명정대한 선거풍토 조성으로 선진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제주 남제주군이 고향인 정 국장은 제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87년 제주도 선관위 직원으로 출발, 중앙선관위 지도 및 인사담당을 지냈다.
부인 강순애(44)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