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가 9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매일신문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지사, 정재완 매일신문 사장을 비롯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 김동태 농림부 장관, 채문식.이만섭 전 국회의장, 김준성.강경식 전 부총리, 강재섭.박근혜 의원 등 전현직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 등 재경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인사들은 올해 열리는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와 대구 프로축구단 창단 지원,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행사 지원 등 지역발전에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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