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18일까지 도내 300개 읍.면.동 주민정보이용시설에서 근무할 '인터넷 선생님'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0명 정도이며, 근무기간은 오는 20일부터 6월28일까지이다.
임금은 하루 3만원이며, 일반 공무원 근무시간과 같다.
지원자격은 전문대 이상 재학 중 또는 정보통신 관련학과 졸업 및 정보통신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다.
인터넷 선생님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정보검색법, e메일 사용법, 키보드 익히기 등 컴퓨터 기초사용법을 가르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 또는 각 시.군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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