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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수사2계는 8일 장모(34.서울)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장씨는 2000년 11월 말 교도소 교도관으로 재직하면서 수감자 손모(52)씨를 석방되도록 해 주겠다며 손씨의 아들로부터 1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