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뉴로톡신 포럼 서울서 개최

입력 2003-01-07 17:17:06

제1회 아시아 뉴로톡신 포럼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11,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뉴로톡신은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억제해 신경계 세포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로 주름치료제로 알려진 보톡스는 이같은 물질 중 하나이다.

엘러간(Allergan)사와 (주)대웅제약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대만 등 10개 국가의 신경과·재활의학과·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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