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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밤에 내린 눈으로 3일 새벽 1시부터 가창~청도 사이 헐티재 통행이 한시적으로 통제됐다.
달성군청 공무원들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모래를 뿌리는 등 통행 재개 작업을 벌였다.
또 달성 옥포면 용연사삼거리에서 달성공단으로 넘어가는 설티재의 일부 급커브 구간이 얼어 산발적으로 통제돼 공단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