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관광객 유치 및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팔공산과 유학산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계획을 지난달 30일 최종 확정했다.
30일 칠곡군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팔공산지구는 69억3천600만원, 유학산지구는 34억7천200만원 등 104억600만원을 투자하고 모든 사업은 민간자본을 유치해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는 것.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팔공산지구 개발사업
△팔공산휴양지구=195만5천㎡(59만1천400평) 눈썰매장 유희시설 온천장 실버타운조성 △가산골프장지구=96만㎡(29만400평) 골프장 18홀 건설 △금화청소년수련지구=23만㎡(6만9천600평) 청소년수련원 연수원 전원주택단지 △산성재 휴게단지=12만5천㎡(3만7천800평) 간이휴게소 주차장 음식점 총계=327만㎡(98만9천200평)
▨유학산지구 개발사업
△유학골프장지구=96만㎡(29만400평) 골프장 18홀 건설 △성곡유원지지구=45만㎡(13만6천100평) 눈썰매장 유희시설 수변놀이시설 골프연습장 △학산지구=15만㎡(4만5천평) 먹을거리 및 연수단지 △세계평화공원지구=14만9천㎡(4만5천평) 전적기념관 전쟁체험장 전통음식점 △보양온천휴양지구=62만㎡(18만7천500평) 온천장 실버타운 숙박 이벤트장 △청소년수련지구=40만㎡(12만1천평) 총계=272만9천평(82만5천평).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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