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MBC 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을 결산하는'2002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섹션 TV 연예통신'과 '!느낌표'를 진행하는개그맨 김용만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최우수상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 하우스'의 김경식, 시트콤 부문은 '논스톱Ⅲ'의 정다빈 , 진행자 부문은 '강호동의 천생연분'의강호동이 각각 수상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수상=코미디 부문 서춘화(코미디 하우스), 시트콤 부문 최민용(논스톱Ⅲ), 진행자 부문 윤정수 (일요일 일요일 밤에)
△최고 인기상=이경규(전파견문록, 일요일 일요일 밤에)
△특별상=탤런트부문 조형기(전파 견문록), 정태우(논스톱Ⅲ), 가수부문 장나라, 작가부문 박혜련(논스톱Ⅲ), 신명진(강호동의 천생연분)
△신인상=코미디 부문 조인기(코미디 하우스), 시트콤 부문 이진(논스톱Ⅲ), 진행자 부문 성유리(섹션 TV 연예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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