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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이유종(계명문화대 사진영상과 교수·사진)씨가 1월4일까지 고토갤러리(053-427-5190)에서 다섯번째 개인전을 갖고 있다.
그는 '과거로의 여행'이란 주제로 40년간 살아오면서 자신의 추억이 담긴 장소들을 촬영,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했다. 계산성당, 계명대, 영신고, 동성로 골목, 옛날 아버지의 사진관 등 평범한 풍경을 통해 자신의 삶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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