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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출생의 구광열 시인(울산대 교수)이 시집 '밥벌레가 쓴 시'를 미래문화사에서 펴냈다. 시인은 이번 시집의 '모화 역에서'·'바다'·'그릴 수 없는 자화상' 등의 시편에서 현대인의 실존적인 고독을 노래하고 있다. 고립무원의 상태에서 일어나는 자기와 자기가 아닌 세상과의 충돌. 시인은 인간성 소외를 절규하듯 시적언어로 변주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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