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대구 수성경찰서는 27일 ㄴ마을금고(만촌동) 전 상무 이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상무 재직 중이던 작년 3월부터 올 11월까지 정당한 담보 설정 없이 14차례에 걸쳐 14억여원을 부당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