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26일 투수 오상민과 지난해와 같은 9천만원에 재계약했으며 내야수 김재걸은 종전 4천500만원에서 22.2% 인상된 5천5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오상민은 올 시즌 54경기에 출전, 2승3패3세이브(방어율 5.48)의 성적을 올렸고 김재걸은 83경기에 출전, 2할7리의 타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