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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교육청은 26일 내년도 일반계고 입학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만3천275명을 모집하는 추첨배정교에 2만3천758명이 지원, 1.0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동국.현풍.다사.달서.포산고 등 특수지 고교는 910명 모집에 959명이 지원했다. 중학교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일반계고의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10일이며 2월8일 배정학교를 발표한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