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상리.하리.감천면 등 고지대에서 생산된 사과(후지)가 올 11월 현재 1천100여t이 대만으로 수출돼 25억여원의 소득을 올렸다.
예천군 상리.하리.감천 등 고지대에서 생산된 사과(후지)는 밤낮의 큰 기온차로 인해 과육이 치밀하고 저장성이 강하며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아 타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에 비해 품질이 뛰어나다.
군은 올해 사과 품질향상을 위해 착색봉지 3천200매를 농가에 지원한 것을 비롯 반사필림.부직포 등 1억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예천.권광남기자 kwonk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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