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대구.경북 기자상' 공모에서 매일신문 '청송 고추군납 비리'(김경돈.권동순.엄재진 기자) 보도와 '11년만에 나온 장난감 병정'(정운철 기자) 사진이 각각 취재보도 부문과 사진보도 부문에서 본상으로 선정됐다.
또 매일신문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이동관.이재협 기자)와 '전통마을'(전충진 기자)이 각각 기획보도 부문과 신문편집 부문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
기획보도 및 신문편집 부문 본상에는 영남일보 '솔라시티'와 '6월 월드컵'이, 취재보도 부문 장려상에 연합뉴스 '이해찬 1세대 학사경고', 사진보도 부문 장려상에 영남일보 '중국 여객기 참사'가 뽑혔다.
방송분야에서는 취재보도 부문 본상에 대구MBC '칠곡경찰관 인질사건'과 대구CBS '시장후보 병역기피의혹'이 공동 선정됐고, 기획보도 부문 본상은 안동MBC '한국의 전탑'이 차지했다.
영상부문 본상은 TBC '에베레스트 등정보고'에 돌아갔다. 기획보도 부문 장려상은 대구KBS '천년고도 무너진다'와 TBC '동북아 경제시리즈', 영상부문 장려상에 대구KBS '멧돼지와의 전쟁' 등이 각각 선정됐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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