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포항북부경찰서는 17일 학교에서 속칭 '짱'으로 행세하며 동료학생들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빼앗은 혐의로 최모(17·고교 2년)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모(17)군 등 3명을 입건했다.
최군 등은 지난해 5월 동급생 최모(17)군에게 "여자친구를 만날 비용이 필요하다"며 1만원을 빼앗는 등 올해 10월까지 12명으로 부터 46회 걸쳐 모두 43만4천여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