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마당 솔이 지난달 22일 이전개관한 기념으로 '다시보는 조선의 인물들'이란 주제의 공개강좌를 연다. 17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10회에 걸쳐 이어질 이번 강좌에서는 영남대 배영순 교수(국사학)가 정몽주·정도전·김시습·조광조·보우·서화담·정약용 ·홍경래·김삿갓·최시형·전봉준 등 역사적 인물들의 상처와 그늘 그리고 생사와 승패·영욕의 갈림길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매주 화요일 7시30분에 시작하며 수강료는 5만원(학생 3만원). 053)427-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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